△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
우리 대학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단장 이정환)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이하 BK21) 중간평가에서 계속 과제로 재선정됐다. 사업단은 재선정으로 2025년 3월부터 3년간 국비 약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와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지난 2020년 BK21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금 총 30억 3,800만 원을 수주했다. 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및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글로벌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업단은 첨단재생의료 신산업 연구 및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제간 융복합 커리큘럼 및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사업단은 △재료공학 △화학 △생물학 △치의학 △의학 △약학 전임교수 11인으로 구성했다. 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및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글로벌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업단은 글로벌 수준의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맞춤형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을 진입한다는 목표다. 연구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석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확대하며 연구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BK21 사업을 진행 중인 총 201개 팀 가운데 67개 팀(하위 33.3%)이 탈락했지만 우리 대학은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연구경쟁력을 인정받아 계속 과제로 재선정됐다.
이정환 단장은 “BT특성화 천안캠퍼스의 융복합 연구중심 메카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귀 난치질환의 치료와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해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이끌어갈 미래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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