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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인재 양성 다자간 협약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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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보안 리빙랩」을 세운 우리 대학이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신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지난 25일(월)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은 법무법인 린, ㈜에이블모터스·퍼펙트모터스, ㈜스피젠, ㈜씨피식스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통사고부터 범죄 수사까지 활용되는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 기념촬영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미래차 포렌식 산업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미래차 포렌식 산업분야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연구개발 기술 자문 및 인적교류 △보유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씨피식스는 우사무엘 교수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 보안 기술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이벤트 기반 실험시스템 구축을 통한 자동차 내·외부 아티팩트 수집 및 통합 분석 기술 개발(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사업)」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 우사무엘 교수(오른쪽)가 글로컬산학협력관에 위치한「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보안 리빙랩」에서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우사무엘 교수(소프트웨어학과), 김용갑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 전형배 ㈜에이블모터스·퍼펙트모터스 대표이사, 전대식 ㈜스피젠 대표이사, 박준일 ㈜씨피식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완제 단장은 “단국대는 국내 최초로 설립한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보안 리빙랩」을 기반으로 5G,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시대에 도래할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기술 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을 선도할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단국대산학협력단 #디지털포렌식 #우사무엘교수 #(주)Cp6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연구기획팀

산학협력단, 교원창업기업 성과확산 간담회 「단비포럼」 개최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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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도록,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교원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5일(금)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경기도 판교에서 「2024년 교원창업기업 단비포럼」을 개최하고 교원이 창업하기 좋은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가르치고 배우는 곳에서 나아가 연구와 산학협력, 그리고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해 학문과 산업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참가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비포럼」은 기술이전 기업이나 교원창업 또는 기술지주회사자회사로 단국대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간 포럼을 말한다. 단비포럼은 산학협력단이 지원하고 있는 교원창업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교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유기술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교원 9명과 예비 창업교원 4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팁스 및 강소특구 사업에 대한 특강」(유광철 변리사, 시공아이피씨) △「교원창업 우수사례 : 개인맞춤형 웨어러블 방광모니터링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 겸 메디띵스(주) 대표) 등이 진행됐다. △ 산학협력단은 단비포럼을 개최해 교원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세환 부단장[메디띵스(주)대표]은「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세환 부단장은 지난 2020년 건국대 김아람 교수와 공동창업한 메디띵스(주) 창업부터 투자현황 및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단장은 2022년 씨드투자(△스파크랩 △카카오벤처스 △디캠프)를 거쳐 2024년에 시리즈A(인터베스트, 디티엔인베스트먼트, 휴온스메디택,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주)메디띵스], 강태웅 교수[건축학부,(주)마노케이스건축사사무소], 문현준 교수[건축학부, (주)스페이스마인드], 박일용 교수[의예과, 바이오일렉(주)], 신원상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카본솔루션(주)],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주)엠엘비아이랩], 진성규 교수[제약공학과, (주)마이크로엔팜], 김영섭 교수(전자공학과), 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공학과), 오준균 교수(고분자공학과),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브릿지플러스사업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연구기획팀

산학협력단,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원자로 압력용기 균열 예방 기술협력 나선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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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손잡고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의 균열 예방을 위한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12일(화) 죽전캠퍼스 글로컬협력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정성환 교수(기계공학과), 이석재 한전KPS 종합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12일(화) 산학협력단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기술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대와 함께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 EPRI(전력연구원)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피닝’ 기술은 표면 응력을 인장에서 압축잔류응력으로 바꿔 균열 발생을 차단하는 예방정비 기술이다. 그동안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에 균열이 발생하면 교체시 발생하는 방사능 피폭 위험으로 인해 정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피닝 기술에 초음파를 활용해 원전 노즐의 균열을 예방할 수 있는 실용화 연구사업에 착수한다. 산학협력단은 국내 독보적인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원천기술 연구로 다수의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정성환 교수는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국내 계속운전 원전 등 장기가동원전에 적용해 원전의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항공, 우주, 자동차 산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 기술 자문 및 인적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표면 응력개선 기술 관련 전문인력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완제 단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산학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구실 지원을 확대해 기술 상용화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한전KPS #기술협력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연구기획팀

산학협력단, K-Water 연구원과 ‘물 재난 AI-써로게이트 기술실용화’ MOU체결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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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11일(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구원(원장 김병기)과 ‘홍수관리 디지털 트윈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AI-써로게이트 기술실용화’ MOU를 체결했다. △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김병기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술협력 협약체결식 단체사진 협약식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강부식 교수(토목환경공학과)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김병기 원장, 이을래 수자원환경연구소장, 허영택 물순환연구팀장, 노준우 연구위원, 강태호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강부식 교수는 “AI 데이터 기반과 물리 기반 모델의 장점만을 결합해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라며 “물리 기반 모델을 토대로 정교한 홍수 계산 방식을 AI가 학습하게 해 데이터 부족 상황에서도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 연구개발·정책 개발·인력육성을 위한 협력 △과학기술 성과실용화를 위한 콘퍼런스·포럼·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우리 대학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기후위기 대응 홍수방어능력 혁신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과학기술 성과실용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물 재난 관리 분야에서 AI 기반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water 연구원은 1967년 한국수자원개발공사 설립과 함께 물순환 전반의 R&D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물 전문기관’이다. 물정책·경제, 수자원, 수도, 인프라안전,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물산업 등 다양한 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단국대 #교류협약 #산학협력단 #K-Water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연구기획팀

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 개최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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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학 R&D 발굴·확산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화)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신규교원 김민주(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 외 2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산학협력단과 교무처가 함께해 교내외 연구 활동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2024학년도 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 단체 사진 신규교원 간담회에서는 △산학협력단 조직 및 업무안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과제 지원 △연구실(소) 연구활동지원 △교외연구과제 대응투자 지원 △대학연구비(연구장려금) 지원사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체계 △간접비율 및 부가세 △연구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식재산권(특허) 신청 △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신규교원(임용 5년이내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도입될 신진도전연구사업 등 대학 주요 R&D 정책을 소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산학협력단 교외연구비 수주액이 1천억 원을 돌파했다. 교원 약 430명이 산학 프로젝트 870개를 수주해 연구비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가 27.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3년간 기술이전 수입은 67억 원이며,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추진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 산학협력단은 신규교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내 산학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형7대국가전략기술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수소에너지,첨단바이오,차세대통신,사이버보안,인공지능)’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사업화 플랫폼 디스타랩(D*-Lab)을 구축했다.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식재산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작품 제작,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은 최근 국내 대학 최초로 ‘5G표준기술’ 표준 특허풀(AVANCI) 등재, 교원 창업 자회사 ㈜알지노믹스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 선정 및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 DKU 스타트업 ㈜씨피식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에 묵묵히 매진해 왔기에 가능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 전문대 7개교) 협의체 대표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대학의 R&D정책을 꾸준히 홍보하고 혁신적인 인문/이공계열 간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리다”라며 “향후 산학협력단은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연구공동체 구축과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구비전·정책수립·연구통합관리·연구재정확보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신규교원간담회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연구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