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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ㆍ생명 바이오 기술사업화 워크숍 개최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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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ㆍ생명 바이오 기술사업화 워크숍」이 9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해당 분야 교수를 직접 연결시켜, 농ㆍ식품 분야의 산학공동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주)그린팜, 피씨에프영농조합법인, 제주지애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로 새롭게 추진할 연구사업 개요를 발표하고, 각 연구사업을 진행할 교수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사업 이외에도 ‘마케팅 지원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경영학부 교수진의 강연도 함께 열렸다. 또한 기업체에서 희망하는 지원 사항을 사전에 조사해 ▲연구시설 및 인력지원 ▲공동연구과제 수행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제품포장 및 디자인 ▲제품 마케팅 및 홍보 ▲금융컨설팅 등 해당 분야 교수들의 컨설팅도 진행됐다. ▶김인호 예랑영농조합 대표가 연구 개요를 발표하고 있다 이계형 링크사업단장은 “농ㆍ생명 바이오 산업은 정부에도 적극 지원하는 차세대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대학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농ㆍ생명 바이오 기술 사업화 포럼”을 출범하고 정기적인 포럼 및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넘어서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농업 가공, 식품, 바이오, 유전자, 화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홍보팀 이현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초기 창업자 성공적 사업 정착 위한 제 2회 ‘DKU 데모데이’ 개최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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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화), 죽전캠퍼스에서 창업자 및 교내외 인사 200명 참석 1년 미만 초기 창업자 시제품 전시·홍보, 투자자 매칭 기회 마련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12월 1일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한 제 2회 ‘DKU 데모데이(Demo Day)’ 행사를 열었다. ▶제 2회 DKU 데모데이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장호성 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등 교내외 인사와 창업에 관심을 가진 재학생 200명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차세대 사업가들을 응원했다. 제 2회 ‘DKU 데모데이’는 초기 창업자의 제품이 본격 출시되기 전 시제품을 전시(demonstration)·홍보하는 자리다.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의 ‘2015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 및 ‘창업아이템 사업화 후속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30개 기업·창업자들이 참가했다. ▶장호성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데모데이 행사 전경 해킹된 인증서 불법도용 방지를 위한 보안시스템 업체,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육계사 환기 제어시스템 업체 등의 IT기술부터 ‘2014 바리스타 챔피온십 대회’ 로스팅 부문 우승자의 커피 관련 제품, 1년 동안 도예 관련 3개의 특허를 획득한 ‘특허부자’의 금속 활용 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의 제품이 시연 됐다.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이들에게 투자자 매칭 및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 제품 출시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창업아이템 성과 발표와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창업아이템 성과 발표를 통해 창업자들의 간단한 사업소개와 ‘창업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를 통한 보완점등을 발표하며 기업IR 및 제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제품시연(IoT기반 등부표 충돌 모니터링 시스템) ▶제품시연(재활운동 휠체어 결합이 가능한 탠덤 자전거) ▶‘태그잇’ 송영상 대표가 자신의 사업 아이템 ‘NFC 태그를 이용한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보안’의 성과 발표를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제품 시연 후 공식행사에서 자신의 창업 경험을 이야기하며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장 총장은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창업을 한 적이 있다”면서 “아시아인으로서 미국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영업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지금도 사업을 하는 분들을 보면 모두 존경스럽다”고 했다. 이어 장 총장은 “기업에 입사해 직장생활을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회사 역시 모두 창업으로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대학에서 적극 돕겠다”고 했다. 손승우 창업지원단장은 “제 2회 DKU 데모데이 행사에 창업자들이 그동안 개발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날 잠재적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더욱 발전되고 성공적인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비창업자라면 도움이 될 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4년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학생·일반인 (예비)창업자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책임멘토링 서비스 △글로벌 해외 IR △탈북민 창업교육 △초등학생 무한상상경진대회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플랫폼 구축 및 스타창업자 집중 육성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창업 열풍을 이끌고있다. 홍보팀 문승진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도전정신과 창의성 발현의 장, 링크경진대회 개최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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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사업단이 재학생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발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제3과학관에서 ‘201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캡스톤디자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 공학계열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시제품을 전시했다. 총 87개 팀이 참가해 전시와 발표를 진행한 끝에 총 29개 팀이 수상명단에 올랐다.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 탑승유도 System 구축’ 아이템을 창안해 낸 컴퓨터과학과 BIT 팀이 선정되며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막식 테이프 커팅 ▶장호성 총장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스를 참관하고 있다. ▶재학생들이'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불사조 팀 부스를 방문해 증강현실 아이템을 시연해보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토론 배틀’ 결승에서는 ‘착한 사마리안 법 시행’을 주제로 두 팀이 치열한 찬반 토론을 펼친 끝에 김태형, 강신영, 문민준, 서수경 팀이 대상과 상금 150만원을, 손윤성, 김우리, 정상원, 안현정 팀이 금상과 상금 120만원을 수상했다. 논리적 사고를 통해 자기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대회는 지난 4일 16강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팀별 토론을 진행해 수상자를 가렸다. 대상과 최우수상 외에도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5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토론배틀' 결승 진행 모습 ▶'토론배틀' 수상팀 단체사진 창조적 사고 통해 가족기업 및 지역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아이디어를 포상하고자 진행된 ‘창의적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 7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통신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적인 페스티벌을 주제로 도심 속에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추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아이디어를 창안한 경영학과 박서준, 최진호, 이지원, 김연수 팀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창의적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 단체사진 ‘히든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한복의 일상화’를 주제로 창업아이템을 개발한 ‘A To You’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A To You’ 팀은 한복의 특징을 살려 편의성과 전통미를 살린 새로운 디자인의 의류를 제작하고 전통패턴과 베틀을 이용한 직조법으로 만든 악세서리와 파우치를 제작해 대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히든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팀 단체사진 한편, 링크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지원하며 학내 창조적인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링크사업단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전국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0월 열린 ‘2015년 산학협력 EXPO’에서는 교육부장관상과 표창, 캡스톤디자인 대회 대상 등을 대거 수상하기도 했다. 홍보팀 이현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링크사업단, 산학협력 EXPO 참가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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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디자인 대회 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등 대거 수상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계형 링크사업단장이 ‘2015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 을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산합력혁 EXPO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방향을 설계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LINC 우수사례 경진대회’, ‘아이디어 혁신대회’ ‘산학협력 및 LINC 사업 우수성과 전시’, ‘산학협력 중개마당’ 등 링크사업 및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포럼,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진행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상실적을 올려 산학협력 및 링크사업 운영의 우수한 역량을 과시했다. 우리 대학은 대학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매진하여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5 산학협력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리 링크사업단이 기술협력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Dogfeet’ 팀이 ‘2015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2015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도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익수 군(컴퓨터과학 4년)외 4명으로 이루어진 ‘Dogfeet’ 팀은 멀티콘센트를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탭’을 개발해 대상을 차지하고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백 만원을 받았다. ▶우리 대학 ‘Novel Point’ 팀이 ‘캡스톤 디자인 옥션마켓’ 최다옥션상과 최다옥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형기(경영학부 4년) 군 외 3명으로 구성된 ‘Novel Point’ 팀은 한글 모양의 교구로 한글을 배우며 입체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블록을 개발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상과 상금을 받았다. Novel Point는 이번 엑스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일환인 ‘캡스톤 디자인 옥션마켓’에서도 가장 높은 금액의 낙찰을 성공한 최고옥션상, 가장 많은 낙찰 건수를 올린 팀에게 주어지는 최다옥션상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2015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에서는 우리 대학 김혜영 양(응용화학공학과 4년)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LINC사업협의회장 상과 상금을 받았다. ▶‘2015년 산학협력 EXPO’ 우리 대학 부스 모습 한편, 올 초 진행된 링크사업 3차년도(2014년도) 연차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1,100점 만점에 1,061.15점을 획득, 현장밀착형 유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은 1,2,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전국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우수한 산학협력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8월에는 장기현장실습의 운영 실적과 추진 기반, 성과 확산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권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홈보팀 이현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주)MFRC 4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기증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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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1일 오전 11시 율곡기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갖고 (주)MFRC로부터 4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기증받았다. 기증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주)MFRC 전만수 대표이사, 정석환 수석연구원이 참석했다. ▶장호성 총장과 전만수 (주)MFRC대표가 소프트웨어 기증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MFRC가 기증한 ‘AFDEX(Adviser for Forging Design EXpert)’는 단조공정을 설계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 단조, 압연, 압출을 비롯한 전통적인 가공 공정의 해석과 기술자의 창의력이 담긴 특수 공정을 2차원, 3차원으로 해석해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1개당 연간 200만원의 사용금액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MFRC가 향후 5년간 매년 40개의 사용권한을 우리 대학에 제공하게 됨에 따라 총 4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하는 셈이다. 우리 대학은 기증받은 AFDEX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별도의 취업연계형 교육 트랙을 마련하고 ‘신금속재료’ 강의를 개설했다. 신소재공학과 등 관련분야에 진출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관련분야의 소프트웨어 활용 기술 교육이 필요한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내년부터 연 5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팀 이현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