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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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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7일 양일간, 60여개 가족기업 참여 취창업 특강, 채용박람회, 기업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천안캠퍼스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2015 산학협력 樂 페스티벌’을 열었다. 체육관 앞 주차장에 LINC거리를 조성하고 특설무대와 각종 부스가 마련됐다. 창조다산링크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이 손을 잡고, 대학생들의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링크사업에 참여하는 가족기업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60여개 가족기업이 참여했다. ▶개막식 테이프 커팅 ▶개막식-산학 유공자 표창 ▶개막식 후 장호성 총장이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행사 첫 날인 6일 오후 2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산학협력 유공자 및 우수 가족기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창업 OㆍX 퀴즈쇼’는 퀴즈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OX퀴즈 ▶OX퀴즈 정답을 맞춘 재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행사장 옆 산학협력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취업 특강이 진행됐다. 조평규 중국 옌다그룹 수석 부회장의 “중국에 가서 취업하고, 창업하고, 상장하라”는 객석이 부족해 급히 보조 의자를 놓을 정도로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 LG전자, SK건설, 미래에셋증권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취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조언과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전달했다. 또한 포스코, (주)일진, CES global에 입사한 졸업 동문들의 취업 특강과 손민 도깨비코리아 대표이사의 “사업자금 마련 실전 노하우” 특강도 열렸다. ▶중국 옌다그룹 조평규 부회장 특강 ▶취업토크콘서트에는 LG전자, 미래에셋증권, SK건설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운영된 부스에는 많은 재학생들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과 산학전문가가 1:1 상담을 통해 진로설계를 돕는 ‘멘토톡 상담소’와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및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회사 부스에서는 기업홍보 및 우수제품 전시와 함께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공동장비 소개와 공동장비 운영시스템을 소개하고 개별 장비들의 활용방법을 교육하는 ‘분석기기 콜로키움 교육’도 진행됐다. 장호성 총장은 “산학협력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가족회사의 성장과 재학생 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적인 산학협력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외국어 번역기 시연 ▶학생들이 미니 드론을 시운전 하고 있다 한편, 올 초 진행된 링크사업 3차년도(2014년도) 연차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1,100점 만점에 1,061.15점을 획득, 현장밀착형 유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은 1,2,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전국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우수한 산학협력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홍보팀 이현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산학협력단, 우수 특허 발굴 위해 특허사무소 10곳과 업무협약 체결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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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단장 박성완, 단장 태건식)이 교내 연구성과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우수특허발굴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특허사무소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서에 서명 후 박성완 죽전캠퍼스 단장(아래 왼쪽에서 3번째), 태건식 천안캠퍼스 단장(아래 왼쪽에서 4번째), 최재환 죽전캠퍼스 부단장(아래 왼쪽에서 1번째)이 전담특허사무소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에 따라 전담 특허사무소는 기존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 업무뿐만 아니라 ▲발명자 인터뷰 ▲선행기술조사 ▲기술평가 ▲지식재산권 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특허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기술이전 ▲사업성 평가 ▲사업기획 등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력도 담당한다. 우리 대학은 제안서 제출 공고를 통해 40개 사무소에서 제안서를 받았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평가를 통한 심의과정을 거쳤다. 최종적으로 5T국제특허법률사무소,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제일특허법인, 특허법인 PCR, 특허법인 무한, 특허법인 이노, 특허법인 이상, 한양특허법인, 한얼국제특허법률사무소 10개를 선정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의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전담사무소의 기업네트워크, 다양한 지식재산구축 경험, 기술사업화 경험을 활용하여 TLO 기반 강화 및 우리 대학의 기술사업화 실적 제고 및 이에 따른 수익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팀 문승진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국가 R&D사업 연구계획서 작성 및 예비타당성조사 분석 방법에 관한 특강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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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교원들에게 국가R&D 활성화를 위해 "국가 R&D사업 연구계획서 작성 및 예비타당성조사 분석 방법"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 교원들과 연구원들이 "국가 R&D사업 연구계획서 작성 및 예비타당성조사 분석 방법" 특강을 듣고 있다 이날 모인 50여명의 교원들은 오전 10시부터 김욱 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태건식 단장의 "우리대학의 연구비 수주 현황". "연구진흥을 위한 우리대학 지원제도 안내", 이영기 센터장의 "2016년도 중소기업청 과제 안내 및 작성 요령"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 ㈜더비엔아이 조영훈 이사가 특강을 하고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가 R&D사업 연구계획서 작성 및 예비타당성조사 분석 방법"에 관한 특강을 듣고 많은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대학 연구 경쟁력 향상에 초석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산학협력지원팀 박재석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본푸드서비스㈜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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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본푸드서비스㈜의 산학협력 협약식이 16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은 천안캠퍼스를 중심으로 BT분야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국내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바이오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장비, 산업동향에 대한 교류를 추진하고,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와 연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학부와 대학원생 취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본푸드서비스㈜는 유명프렌차이즈 본죽, 본도시락, 본비빔밥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가족사로 단체급식, 외식사업, 식품사업, 연회&컨벤션 등 식품외식 관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정성" 이라는 핵심가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푸드 서비스 문화를 선사하고 NO1. 종합푸드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의/치/약대와 부속 병원 등 생명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BT분야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링크사업(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산학협력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산학협력지원팀 박재석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

김해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연구실 사업 선정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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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소장)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심화된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제고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의 77개 대학 및 연구기관이 응모했다. 서류심사와 발표 등을 통해 연구계획, 연구역량, 국제협력,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사업단을 선정했으며, 우리 대학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 연구기관이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김해원 교수는 미국 뉴욕의 명문대학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와 ‘조직재생용 세포직접치환 나노바이오소재 융합기술개발’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2021년까지 6년 동안 26억 6천만 원의 국비와 컬럼비아대학 및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등 해외대학의 지원금 675,000 USD(현물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노바이오소재 및 나노전달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노물리화학적 생체기질 및 외부자극 시스템에 의한 세포의 직접 치환기술 확보를 연구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용 가능한 재생용 세포를 다량 확보하고 임상평가 결과를 구축하여 재생치료를 위한 조직공학체와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쓰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홍보팀 이현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지원팀(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