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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 달성! 기술이전 수입 전국 대학 12위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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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액이 1천억 원(11월 1일 기준)을 돌파했다. 우리 대학 교원 약 430명이 산학 프로젝트 870개를 수주해 연구비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가 27.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산학협력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기 시작한 것은 장호성 총장(현 이사장) 취임 이후다. 2007년 죽전·천안 양 캠퍼스 교외 연구비 수주액은 184억으로 전임 교원 1인당 2,537만원 수준이었다. 죽전캠퍼스 이전으로 연구 환경이 안정기에 이르자 ▲2010년(345억, 전임교원1인당 3,786만원) ▲2016년(520억, 전임교원1인당 4,716만원) ▲2022년(951억, 전임교원1인당 7,966만원)으로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2007년 184억원에 머무르던 교외 연구비 수주액을 17년만에 443% 성장시킨 것. ▲ ICT산업을 선도할 융합학문 육성 중심지, 죽전캠퍼스 연구비 수주는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캠퍼스혁신파크사업(2023)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글로벌·문화분야(2023)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소부장 분야 참여대학(2023)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2023) ▲미래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2023)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2021)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연구비 수주와 연구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키고 있다. 백동헌 천안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대내외적으로 공인된 계기"라며 "단국인 모두 1천억 달성을 시작으로 더 큰 비전을 향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연구성과가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기업에 흘러갈 수 있도록 ‘단국형 7대국가전략기술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수소에너지,첨단바이오,차세대통신,사이버보안,인공지능)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기술이전 사업화 플랫폼 디스타랩(D*-Lab)을 구축해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식재산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작품 제작,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기술이전 수입료 총 27.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 최근 3년간 누적 67억 원을 달성하며 전국 대학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도출해 질적 성장을 이뤄낸 것. 2019년 12.5억 원에 머무르던 기술이전 수입료를 3년 만에 69% 성장시켜 주목받고 있다. ▲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최근 국내 대학 최초 ‘5G 표준기술’ 표준특허풀(AVANCI) 등재, 교원 창업 자회사 ㈜알지노믹스 美 FDA 패스트트랙지정, DKU 스타트업 ㈜씨피식스 CES2024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는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에 묵묵히 매진해 왔기에 가능했다. 산학협력단은 중대형 연구과제 수주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조완제 죽전 산학협력단장은 "교수님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이 산학협력 사업에 최선을 다해준 소중한 결과"라며 "산학협력단은 최고의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의 산학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취임 당시 「단국 업그레이드 5.0」 시대를 선포하고 재정 확충과 평판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명문사학의 경쟁력을 갖춘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 밝혔다. 특히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2027년까지 연간 1,400억 이상을 수주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기획경영팀

CES2024 혁신상 수상, DKU스타트업 ㈜씨피식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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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씨피식스(대표 박준일)가 세계 최대의 IT·전자박람회 ‘CES 2024’에서 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우사무엘 교수가 CTO를 맡고 있는 스타트업 ㈜씨피식스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자율주행센서 데이터 수집 분석 기업인 ㈜씨피식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 도구(ACAT)이다. ACAT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연방 규정인 사고조사모범기준(MMUCC)을 충족하는 APP(앱)서비스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CAT는 자율주행 시스템(ADS),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ADAS)등 차량에 탑재된 전자 제어 시스템을 종합 분석하여 교통사고 당시 상황을 운전자가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씨피식스는 우사무엘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이벤트 기반 실험시스템 구축을 통한 자동차 내‧외부 아티팩트 수집 및 통합 분석 기술 개발(정보보호기획평가원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사업)」을 통해 연구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기반으로 ACAT를 개발했다. △ 국내 유일「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보안 리빙랩」개소식에서 우 교수가 ACAT를 설명하고 있다. 박준일 대표는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라며 “미국 시장에서 교통사고 조사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보험사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기반 보험요율 산출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씨피식스는 자율주행차 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분야 권위자인 우 교수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해 자율주행차량에서 자율주행선박, UAM, UTM, 스마트 건설기계까지 다양한 모빌리티의 사고 예방 및 조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와 산학협력단은 원천기술 공동개발, 기업IR, 리빙랩 구축, 국내외시장 개척 등 공동 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우사무엘 교수는 “산학협력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0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보안 리빙랩을 설립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며 “단국대가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기술 선도대학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스타트업이 겪는 원천기술 확보와 기업IR, 국내외 마케팅 등을 맞춤식으로 지원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해 공동연구, 재학생 취업 및 인턴십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해 매년 전 세계 혁신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디자인·혁신성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국대 #스타트업 #(주)씨피식스 #CES혁신상 #우사무엘교수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기획경영팀

“항암제 RZ-001,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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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지노믹스 개발 중인 항암제 ‘RZ-001’, 뇌암 대상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글로벌 제약사 로슈(Roche)와 간암 대상 면역항암제 무상공급도 체결 △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임직원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 교수)에서 개발 중인 항암제 ‘RZ-001’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뇌암 대상 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 이어 글로벌 제약사 로슈(Roche)로부터 간암 대상 면역항암제인 ‘티센트릭’을 무상 공급받아 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이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청(FDA) 패스트트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의료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을 때 치료법을 촉진하고 신약을 신속하게 검토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 기반 간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국내외 특허 등록과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 승인을 이뤄냈다.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은 ‘RZ-001’가 혁신적인 항암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 알지노믹스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Roche)로부터 간암 환자 병용요법 임상을 위해 면역항암제 ‘티센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을 무상공급 받기로 했다. 최근 항암제 신약 개발사들은 표준항암제라도 치료할 수 없는 암종과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와 병용요법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병용요법은 암 치료를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약제를 사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말한다. 알지노믹스는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센트릭’으로 국내 간세포암종(HCC) 환자들에게 두 치료제를 병용하는 임상 1b·2a상을 진행,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알지노믹스는 로슈와병용요법 협력을 위해 수 개월간 ‘RZ-001’와 티센트릭의 병용요법 전임상 동물실험 데이터를 준비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성욱 교수는 “항암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인 로슈와 협력하게 돼 기쁘며 병용요법을 통해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RZ-001’이 혁신적인 항암제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계기며,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FDA와 심도 높은 의사소통을 통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우리 대학에서 리보핵산(RNA) 치환 플랫폼 기술을 연구해왔다. 리보핵산(RNA)이란 DNA와 함께 유전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핵산의 일종이다. 이 기술은 암이나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RNA를 제거하고 동시에 잘린 RNA 부위에 치료용 RNA를 1:1로 치환하는 것이다. 리보핵산(RNA) 치환 플랫폼 기술은 초기 형태 치료제로 활용하기 힘들었으나, 끊임없는 연구로 기존 항암제로 접근하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됐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주)알지노믹스 #리보핵산(RNA) #이성욱교수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기획경영팀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중소기업 R&D 50대 우수 기업’ 선정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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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대표인 이성욱 교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7일 최근 5년간 이뤄진 R&D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성과검증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총 50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알지노믹스도 포함됐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 기반 간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국내외 특허 등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을 이뤄냈다. ㈜알지노믹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뇌암 대상 항암제 ‘RZ-001’ 에 대한 패스트트랙도 지정받았다. 패트스트랙은 FDA에서 신약개발사를 적극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알지노믹스의 기술력과 최근 성과를 높이 평가해 우수성과 50대 기업에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 ㈜알지노믹스는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며 난치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 연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임상개발을 통해 난치성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우리 대학에서 리보핵산(RNA) 치환 플랫폼 기술을 연구해왔다. 리보핵산(RNA)이란 DNA와 함께 유전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핵산의 일종이다. 이 기술은 암이나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RNA를 제거하고 동시에 잘린 RNA 부위에 치료용 RNA를 1:1로 치환하는 것이다. 리보핵산(RNA) 치환 플랫폼 기술은 초기 형태 치료제로 활용하기 힘들었으나, 끊임없는 연구로 기존 항암제로 접근하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경쟁력을 갖게 됐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대 기업’은 중소기업 혁신과 질적 고도화, 우수 기술개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우수기업은 총 4개 분야인 ▲사업화분야 ▲전략기술분야 ▲한계재도전분야 ▲공공혁신분야로 선정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자회사 #(주)알지노믹스 #이성욱교수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기획경영팀

산학협력단, FITI시험연구원과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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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지난달 30일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과 ‘과학기술 기반 성과 실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과학기술성과실용화 단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FITI시험연구원의 김화영 원장, 이수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오좌섭 산학부총장(오른쪽)과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단과 FITI시험연구원은 △상호 간 연구개발·정책 개발·인력육성을 위한 협력 △과학기술 성과실용화를 위한 콘퍼런스·포럼·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성과 실용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도 “공공 연구 성과 실용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과학기술 성과의 실용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섬유·패션, 소비재, 산업자재, 환경·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단국대 #교류협약 #산학협력단 #FITI시험연구원 ※ 기사출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 031-8005-2032~4

산학기획경영팀